화가 배기현

10/05/2019

화폭을 통해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평화로움을 안겨주는 화가 배기현
!

평화를 말한다

우리가 보통 평화에 대해서 말할 때 어떤 모습으로 말하는가?
평화는 상대방이 내가 생각하는 뜻대로 되어 지기를 그만둘 때 찾아온다.
그렇다면 평화는 어떠한 때 오는 것인가. 어떻게 경험하는 것이며, 누누이 우리는 평화를 말하지만 쉽게 찾아오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그렇다 평화도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소원하는 바램이다.
가정이 평화롭고, 사회가 평화롭고, 국가가 평화로워져야 한다는 것이 바로 열망이다. 그 열망이 깊어지면 욕심이 되고,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한 하나의 상징적인 수단이 된다. 평화는 순수한 모두의 바램이며, 배려와 존중과 사랑이 잉태해 내는 인간 모두의 행복을 위한 사람과 사람들의 비우지는 마음이 부딪히는 기쁨의 모습이다.
이러한 평화에 대한 기쁨을 갈구하며 오늘도 한길을 가고 있는 인물이 있다.
그는 바로 화가 배기현 이다.


배기현 그의 그림은 신비롭다


평화는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서든지 보편적인 언어가 되었다.
하지만, 말하는 사람마다 해석의 정도는 다르다. 군대와 무기를 생산해내는 업체에서는 평화를 위해서는 전쟁을 해야 한다고 하고, 권력에 사로잡힌 사람에게는 순종함을 평화를 위한 것이라고 착각하게 만들며, 종교적인 측면에서는 마음의 평화를 애기한다. 이렇듯 평화는 논쟁적이다. 그러나 그래도 순수하고 가장 인간적이며 인간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술가이며 그 중에서도 화폭을 통해 세상을 표현하는 사람이 화가라고 볼 것이다.
화가는 대상의 활동과 관찰을 통하여 새로운 세상을 재창조해 나간다.
세상과 나를 연결시키며 그의 체험과 성찰은 화폭을 통해 표현하며 그것이 화가로서 꿈꾸는 세상인지도 모른다.
화가 배기현 그가 그리는 세상도 어쩌면 그가 소망하는 평화로운 세상인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그의 그림을 보노라면 왠지 평화롭다. 스스로의 끓어오르는 사람들의 욕망의 열정을 평화를 위한 열정으로 승화시켜 주는 듯하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우리가 말하는 것처럼, 그림을 통해 말하는 그의 인격은 평화로움이다. 자연스럽지 않은 평화로움은 미추하다. 그러나 자연스러움의 평화로움은 아름답다. 아름답기보다도 신비롭다고 해야 할 것이다. 아름답기만 하다면 오감에 대한 한시적인 기쁨만 제공하지만, 신비롭기까지 하기에 그의 그림은 오감을 기쁘게 하고, 오감을 정화시켜 주기까지 한다. 그래서 화가 배기현 선생의 얼굴에는 신비로움이 가득하다.
이것은 어느 누구에게서도 발견할 수 없는 그만의 모습이며 그의 그림이 더욱 빛나는 이유가 된다.

또, 그의 평화로움에 열망은 많은 사람들과 다른 듯하다.
평화로움에 대한 열망이 낯이 익고 낯선 세계로 나누어 질 때, 무력과 비폭력을 앞세우는 평화로움이 있고, 낯선 사람들의 집합체인 군중들이 뭉쳐서 부르짖는 평화도 있고, 환경을 파괴하면서도 성취하고자 하는 평화로움도 있지만 화가 배기현 선생의 평화는 면벽참선하는 수도승의 평화로움과 같이 느껴진다.
평화의 매신저로서 오랫동안 뛰어난 작품을 통해 계속정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그의 미래가 귀추된다.


*필자┃하운 김남열(시인)